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레이드 앤 소울/퀘스트 저널 (문단 편집) === 35장. 무신의 후예 === [[천진권|무신]]은 [[마황(블레이드 앤 소울)|마황]]과 함께 [[귀천검]]을 맞고 동귀어진 했을 때, 그의 몸에 마황의 기운이 들어오는 걸 느꼈다. 무신은 그 기운에 저항했지만, 어느새 그 기운과 한 몸이 되었다. 무신이 현계로 다시 나왔을 때 그는 온몸에 흐르는 [[탁기]]를 느꼈다. 극마지체. 그는 마공의 최고수준에 이르러 신공에 버금가는 힘을 얻은 것이다. 애써 무신릉에 감춰둔 신공을 찾을 필요도 없었다. 물론 자신의 피는 이미 탁기에 물들어 무신릉으로 들어갈 수도 없는 처지였다. 무신은 이 힘으로 천하를 제패할 수도 있으리라 생각했다. 하지만, 귀천검이 떠올랐다. 그 검이 존재하는 한 자신도 마황의 신세와 다름없다. 귀천검은 그를 다시 어둠에 가둘 수 있기 때문이다. 극마지체에 이르면 탁기가 밖으로 드러나지 않는다. [[천하사절]]에 자연스레 접근하는 것도 가능했다. 무신은 기회를 노렸다. 귀천검을 손에 넣어야 한다. 저 검만 없다면 천하는 자신의 것이다. 하지만, [[진서연(블레이드 앤 소울)|비월의 제자]] 손에 어이없이 당할 줄은 생각 못했다. 길동은 일이 꼬여만 가자 속이 부글거렸다. 비월의 제자가 끝까지 자신을 막고 있다는 것에 분이 치밀어 올랐다. 저 [[무성(블레이드 앤 소울)|무성]]이란 놈도 그 비월의 제자가 만든 녀석이라 생각하니 당장에 없애버리고 싶었다. 하지만, 아직 나설 때가 아니다. 길동은 분을 삭이며 마음을 다잡았다. 그는 [[홍석근]]의 [[막내(블레이드 앤 소울)|제자]]가 잘 해주길 빌 뿐이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